설 연휴 119응급출동 이상무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2-11 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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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 전직원 24시간 비상체제 유지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현영)가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사고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위한 특별안전대책을 마련, 추진에 들어갔다.

11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다수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재래시장과 백화점 및 복합영상관 등 총 297개소에 대해 소방서별 합동점검반을 편성, 지난달부터 중점 단속에 들어갔으며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연휴 전까지 시정완료토록 할 계획이다.

또 설 연휴기간(12일~16일)동안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 수 있도록 각 소방관서에 생활편의 119긴급서비스를 운영해 빈집 가스차단 민원신고 등에 현장 출동,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휴무 병, 의원 및 약국현황 뿐 아니라 차량사고 보험회사 전화번호 등을 비치해 시민들에게 안내한다.

특히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대비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연휴기간을 화재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정하고 소방공무원 전 직원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가족공원 및 신공항고속국도 등 주요 고속도로에는 소방헬기를 이용, 특별순찰을 실시, 사고다발 예상구간을 집중순찰하고 도서지역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 출동할 수 있도록 긴급구조 출동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안여객, 인천, 강화군버스터미널, 부평역 등 귀성객들이 몰려 혼잡이 예상되는 지역에는 119구급대를 현장 배치, 응급처치 및 병원 이송 등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이현영 본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가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안전의식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며 ”이를 위해 대 시민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주요 화재취약대상 관서장 서한문 발송을 통한 대상처 안전관리 당부와 지역방송, 전광판 등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 안내방송을 통한 취약지역 기동순찰 및 홍보전단지 배포 등 ‘모두가 함께’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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