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1만4100명에 우유 무상급식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11 15: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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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저소득층 학생 지원대상 작년보다 4% 확대 [시민일보] 인천시는 올해 저소득층 초·중·고등학생의 우유급식 무상지원 규모를 늘린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 하루 1만4100명(연 250일 급식기준)에게 우유급식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해 1만3620명보다 4%(480명) 증가한 것이다.

이 가운데 초등학생이 1만300명으로 가장 많고 중학생 2000명, 고등학생 1800명 등이다.

이번 사업에는 모두 11억6300만원이 투입되며 시는 이 가운데 30%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국비로 충당한다.

시는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차상위계층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강화·옹진군 등의 도서지역 소규모 학교에 대해 식자재 납품업체, 인근 학교와 연계하거나 멸균유 공급(방학기간) 등을 통해 우유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우유급식 확대를 위해 시 교육청과 연계하여 일선 학교와 학부모를 상대로 우유급식의 장점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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