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당직병의원ㆍ약국 지정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2-10 18: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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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종합대책 마련 [시민일보] 용인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상황근무반, 진료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 설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고 10일 밝혔다.

종합대책은 ▲귀성ㆍ귀경객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설 성수품 원활한 수급 등 물가 안정 ▲도로 등 주변 환경정화 ▲가족과 함께 보내기 등 검소한 명절 분위기 조성 ▲비상진료체제ㆍ쓰레기 불편신고센터 등 응급상황 대비 비상근무체제 가동 등으로 추진된다.

또한 시는 생활민원처리 종합상황실, 비상진료대책상황실,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 시민불편센터, 쓰레기처리 관련 주민불편 신고센터 등을 운영해 지역 환경을 보호하고 시민 불편 해소,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13일부터 15일까지 설 연휴기간에는 행정, 시설물관리, 수송대책, 재해대책, 수도, 청소대책, 연료 및 물가대책, 성묘대책, 보건의료 등 9개 분야별로 상황근무반을 편성해 운영키로 했다.

귀성객 교통편의를 위해 교통과와 용인경찰서는 함께 대책본부를 운영해 터미널과 수송차량 점검, 수송동향 파악과 주정차 질서 지도 등을 추진한다.

3개구 보건소는 설 연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별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 7곳, 당직병원 2곳, 당직의원 44곳, 당번약국 190곳에 대한 지정 완료를 마치고 비상진료체계를 확립했다.

연휴 기간 내 응급환자나 일반환자들은 지역별 의료기관, 약국 외에도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 공공보건의료기관 등을 이용하면 되며, 명절기간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은 각 구 보건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쓰레기 수거대책으로는 각 구청별로 설 연휴기간 기동청소반, 쓰레기 대책 상황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도로 지정체 구간과 휴게소, 터미널 등 쓰레기 투기우려지역에는 단속인력을 투입해 위반행위 계도와 단속을 실시하며, 누수사고를 대비해 긴급복구반과 비상급수대책반도 운영하고 연료 수급대책을 위해 LPG판매업소는 권역별로 조편성해 근무한다.

이밖에도 시는 설맞이 물가안정과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12일까지 설 물가 특별지도점검반을 가동해 물가모니터 요원과 합동으로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농축산물 원산지 미표시와 수입 농축산물의 국산 둔갑판매 행위를 단속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 상하수도, 쓰레기, 보건 등 일상과 직결되는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훈훈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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