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저소득계층 돕기 성금 전달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2-09 19: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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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통장협의회 등 용인지역 사회단체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성금 모금에 앞장 서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수지구 성복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재원)는 9일 대학 입학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사업 실패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 등 어려운 이웃 2명에게 성금 82만원을 전했다.

성복동 통장협의회는 올해 초부터 2월 현재까지 230여만원을 모금해 경기도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등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8일 처인구 포곡읍에서는 포곡읍새마을회(회장 강희봉)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정애), 포곡읍적십자참사랑봉사회(회장 고옥자) 등 3개 단체가 100여곳의 홀몸노인 가구에 떡국떡 등 설 음식과 선물을 전하는 행사를 펼쳤다.

새마을회 50여명 회원은 떡국떡 등 명절음식을 준비해 홀로어르신과 어려운 가정 80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적십자참사랑봉사회는 20여명 회원이 적십자후원물품인 적십자 선물세트와 쌀, 그 외 김과 양말세트를 준비해 홀몸노인 20가구에 전달했다.

이밖에도 자율방범대연합대는 김광열 대장을 비롯해 각 지대장들,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사랑의 쌀 150포(10㎏)를 구입해 기흥구청에 기탁했다.

기흥구청에 기탁된 쌀은 지역내 아동생활시설인 ‘하희의 집’과 홀몸노인 60가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6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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