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바우처사업 내달 추진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2-09 19: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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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19일까지 참여자 접수 [시민일보] 고양시(시장 강현석)가 3월부터 7월까지 축구를 비롯한 20개 종목 18개 시설에서 운영되는 2010년 상반기 스포츠바우처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8일부터 19일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내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총 150명의 스포바우처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어려운 환경의 자녀들도 생활체육의 건전한 장 속에서 함께 스포츠활동을 즐기며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포바우처 사업은 체육프로그램 등록권(스포츠강좌 및 용품)을 저소득층 자녀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이며 종목별로 약간의 자부담을 가질 수 있으나 부담 없이 스포츠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해 4개 종목 3개 스포츠시설에서 올해 축구를 비롯한 20개 종목 18개 시설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내 초중고생들이며 신청 방법은 스포츠바우처 이용 신청서를 해당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에 방문접수하거나 팩스(덕양구 8075-9801, 일산동구 900-6481, 일산서구 8075-9931)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들 중 150명을 선발하는 이번 사업은 6000여만원의 예산을 감안해 초등학생을 우선 선정하고 미달 시 중고생 순으로 선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하는 스포츠바우처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이 좀더 밝아지고 고양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꿈 또한 실현되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양= 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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