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이사회의장에 팀 리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2-08 20: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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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장 뒷받침 총력” [시민일보]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는 최근 부평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팀 리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을 GM DAEWOO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엠대우에 따르면 팀 리 사장은 지난 1월15일 오펠(Opel) 사장으로 임명된 닉 라일리(Nick Reilly) 사장을 대신해 GM DAEWOO 이사 및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팀 리 사장은 중요한 변화의 시점에 회사 이사회를 이끌어나갈 강력한 리더십의 소유자”라며 “글로벌 조직에서 쌓아온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GM DAEWOO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팀 리 사장은 지난해 12월4일 GMIO 사장으로 임명됐으며 현재 중국 상하이에 본부를 두고 있는 GMIO에서 GM의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 등 총 80개 이상의 사업장을 관장하고 있다.

GMIO 사장 부임 전까지 팀 리 사장은 GM 글로벌 생산 및 노사관계 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지난 2006년 1월부터 2009년 7월까지 GM 북미 생산 부사장 및 GM 북미 전략 이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팀 리 사장은 “GM DAEWOO 이사회 의장직을 맡게 돼 기쁘다”며 “GM DAEWOO의 제품 라인업, 뛰어난 품질과 생산능력은 글로벌 GM이 성장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며 이사회가 역할을 다해 회사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이사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 GMIO 사장 취임 이후 GM DAEWOO를 첫 방문한 팀 리 사장은 임직원 미팅, 부평공장 순회, 경영실적 및 신차개발계획 점검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으며 회사 외부 관계자들과 만나 GM DAEWOO의 재무실적 개선과 사업성과 달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전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GM DAEWOO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 팀 리 GM해외사업부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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