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에 '설 선물'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2-08 18: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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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현대자동차 기술硏 상품권 4000만원 기탁 [시민일보] 어려운 경제난에도 불구, 화성시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화성시(시장 최영근)는 현대자동차 기술연구소(화성시 장덕동 소재)가 8일 설을 맞이해 온누리상품권(전국공통 전통시장 상품권) 4000만원을 화성시새마을회 천사친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기술연구소 이은찬 이사는 “화성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설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천사친구는 기탁받은 상품권 4000만원 중 남양, 조암, 발안 등 재래시장에서 이불, 양말, 돼지고기, 귤, 김을 각각 400박스 3000만원어치를 구입했으며, 나머지 1000만원은 지역내 18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현대자동차 임직원봉사자들은 (사)화성시새마을회(회장 박성권) 남녀지도자와 함께 구입한 물품을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저소득계층 38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기도 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현대자동차 기술연구소 직원들이 8일 화성시새마을회 천사친구에 4000만원어치의 상품권을 기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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