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사랑나눔 사업 실시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2-08 17: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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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청소년 80명에 지원 [시민일보] 가평군(군수 이진용)이 1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중?고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저소득 가정 청소년 80명에게 교복을 지원해 주는 교복사랑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4일부터 저소득 가정 청소년 80여명에게 교복상품권을 전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복 지원 사업은 저소득가정 학생 및 학부모들의 교육비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달 22일까지 지원대상자를 추천받아 수혜대상자 80명을 확정했다.

총 1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된 이번 사업은 80명의 중?고입학생들에게 자켓?바지?셔츠?조끼등 교복 일체를 지원하게 되며, 교복상품권이 각 학생들에게 지급돼 지역내 교복전문점을 통해 구입하게 된다.

이 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지난해 1월부터 가평군민들이 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이웃돕기성금의 일부를 활용해 마련됐으며,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해소 뿐만 아니라 지역내 교복상점을 통해 공급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해마다 중?고생들의 교복값이 상승해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침체로 인한불황이 겹쳐 서민생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에 교복이 지원됨에 따라 경제적 부담감해소는 물론 서민생활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재능과 잠재능력 계발 및 학습능력 향상을 꾀해 희망이 샘솟는 푸른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역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공부방 운영과 관?학협력사업, 사이버 멘토링학습시스템등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가평= 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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