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의 경찰상 확립하자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08 17:55: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기경찰 2010 비전 선포 [시민일보] 경기지방경찰청은 8일 도민들의 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한 '경기경찰 2010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된 비전은 선진 일류 경찰의 표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고객 중심의 공감 받는 경찰상 확립'이다.

경기경찰은 이를 위해 ▲공감받는 경찰활동 ▲문제해결 중심의 체감치안 활동 ▲경쟁력을 갖춘 당당한 경찰 ▲소통과 배려를 통한 활력있는 조직문화 등 4대 정책목표를 제시했다.

또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법 집행, 고객중심의 지역경찰 시스템 운영, 전문경찰관 육성, 현장감 있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소통채널 활성화 등 총 20개 과제를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윤재옥 경기청장은 "그동안 경기경찰은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는데 치중한 경향이 없지 않았다"며 "경찰 활동이 도민들의 치안 만족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찰이 도민들의 요구에 부응해 왔는지를 되새겨야 한다"며 "도민들로부터 경기경찰 좋다는 외침을 들을 수 있도록 2만1000여 경기경찰 가족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선포식을 전후로 열린 워크숍에서는 윤 청장이 '환경변화에 따른 경찰활동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특강했다.

LG전자 나현배 클라이언트 밸류 이니셔티브(CVI) 실장과 경찰대학 표창원 교수도 '고객만족을 위한 경찰서비스 방향', '미래지향적 경찰조직 관리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