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평택시를 가로지르는 진위천이 올 연말 시민휴식공간인 유원지로 거듭난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4만2863㎡규모 진위천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85억 원울 들여 올 연말 준공 예정으로 물놀이장과 리일바이크, 캠핑장, 야생초화원조성 등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놀이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현재 하천변 콘크리트 구조물들을 철거하고 호안 블록 축조 및 물놀이장 설치를 위한 토공 및 바닥배관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 연말 안에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위천 유원지에 조성되는 주요 시설물로는 현재 콘크리트 호안을 친환경적으로 쌓고 둔치 내에 성인용(수심1.2m, 800㎡), 어린이용(수심 0.6m, 800㎡), 유아용(수심 0.3m, 200㎡) 등 3개의 물놀이장을 조성한다.
또한 어린이들이나 가족단위 이용객을 위해 760m의 레일바이크를 설치해 1만8000㎡ 규모로 조성되는 야생초화원을 체험토록 할 계획이다.
호수유원지에는 족구장 2면, 농구장 1면을 설치해 건전한 레포츠공원을 지원하고 관리사 앞 9000㎡ 호수 변에는 계단식 스탠드와 넓은 잔디밭을 갖춘 야외무대를 설치, 각종 문화행사 공간으로 활용한다.
이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노후된 관리사무소와 화장실을 재건축하고 주차장 2곳을 추가 조성해 230대의 가량의 차량이 동시 주차가 가능토록 했다. 겨울철에는 캠프장이나 썰매장 운영 등 사계절 활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진위천이 생태학습, 야외공연 등의 복합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친환경하천으로 거듭나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 허선웅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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