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자동출입국심사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07 16: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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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이용자 300만명 돌파 [시민일보] 인천공항 자동출입국 심사자가 3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 5일 자동출입국 심사 서비스 이용자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자동출입국 심사대 운영이 시작된 2008년 6월26일 이후 1년 7개월여만이다.

이용 연령대를 살펴보면 30대가 4만5152명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40대 3만9893명(29%), 50대 2만5610명(18%), 20대 2만444명(15%), 60대 이상 8309명(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인천공항 자동출입국 심사대는 주민등록증과 여권을 발급받은 17세 이상 국민이면 지문과 얼굴사진 정보를 미리 등록한 뒤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까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여권 등록 여부를 지문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관련 심사에 걸리는 시간이 15초 정도로 짧은데다 심사관을 거치지 않고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하듯이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출입국사무소는 설명했다.

출입국사무소 관계자는 "5월부터 외국인에게도 단계적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토록 할 계획"이라며 "먼저 등록 외국인 가운데 영주권자와 투자외국인 등 전문인력에 대해 시범 운영을 시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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