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신종플루 예방접종 실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2-04 18: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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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65세 이상 노인들 대상 [시민일보] 용인시(시장 서정석)는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하고 지역내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11일까지 지역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접종을 위해 지역내 65세 이상 노인 총 7만2300여명의 약 70%에 해당되는 5만1510명분의 백신을 확보하고 30여곳의 접종장소와 일정을 지정했으며, 지난달 15일부터 각 보건소별로 접종 일정을 홍보했다.

지난 2일 기흥구 구갈동, 신갈동, 동천동 등 3개동 지역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백신 접종은 1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된다.

접종 희망자들은 각 구별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해당 거주지역 보건소, 읍ㆍ면보건지소, 동 주민센터 등에서 지역별 접종 일정을 확인한 후 신분증과 의료급여증 등을 지참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

용인시 3개구 보건소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14일까지 전염병 대응요원, 임산부, 취학 전 소아, 기초생활수급자, 학생 등 총12만1232명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완료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 어르신들은 세밀한 진료 후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하실 수 있다”며 “현재 신종인플루엔자 경계 단계인 만큼 주민들 모두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환자 발생시 가까운 병의원에서 신속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처인ㆍ기흥ㆍ수지보건소 지역보건부서(031-324-4918/6927/8935)로 하면 된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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