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도시 '녹색에너지부문'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2-03 18: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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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장관상 '이천시' 수상 [시민일보]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주관한 ‘2009 생생도시(EcoRich City)’ 공모사업 평가에서 ‘녹색에너지부문’ 우수도시에 선정돼 3일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7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에서 이같은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09 생생도시(EcoRich City)’ 공모사업 평가는 녹색성장위원회가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경제체제와 ‘녹색성장 통합모델’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지자체 가운데 녹색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지자체를 생생도시(EcoRich)로 선정키 위해 하는 평가다.

이 가운데 녹색에너지부문 우수도시에 선정된 시는 경기 동부권 5개시군이 함께 쓰는 광역쓰레기 소각장을 조성해 쓰레기 소각시 발생하는 열을 스포츠센터와 지역주민의 난방, 화훼농가에 공급하고, 그래도 남는 열을 전기로 생산해 한전에 판매함으로써 탄소저감과 녹색에너지 창출에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아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생생도시 선정을 계기로 ‘행복하고 살기 좋은 녹색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생태하천 복원,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녹색도시 건설, 친환경 미니신도시 조성, 자전거이용 활성화 등 탄소저감과 에너지절약을 위해 노력하고, 202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배출전망치 대비 30% 감축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31-644-2036)

이천=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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