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무료 대여점 인기몰이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01 19: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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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작전역등 6곳 지자체서 운영… 연내 서구등 2곳 지원 [시민이보] 인천시가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장난감과 도서, 영상자료를 무료로 대여, 가정의 육아비용을 줄이고 영유아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고 있는 장난감 무료 대여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8년 5월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에 도담도담 장난감 월드 1호점을, 2009년도 7월 작전역에 2호점을 각각 직접 설치, 개관해 운영하면서 그동안 총 대여건수가 7만5,000여건에 이른다.

따라서 시는 지역적 균형 배치의 필요성이 대두돼 시가 설치비의 50%를 지원하고 강화군 등 군, 구가 주관해 설치하는 방식으로 추진, 연수구청에 3호점을, 강화군 어린이체육관에 4호점을 잇달아 개관, 운영하고 있다.

현제 구에서 소규모로 운영 중이던 중구 율목동 1개소, 동구 송림동 1개소를 합하면 현재 인천시에 6개소의 장난감 무료 대여점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장난감 무료대여점은 취학전 영유아가 있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연회비 1만원으로 장난감, 도서, 동영상 등을 언제든지 무료로 대여 받을 수 있어 자녀들의 창의력 증진과 함께 부모들의 육아비용 등 가계부담도 줄여주고 있다.

시는 이러한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과 함께 자녀양육에 실질적인 효과를 크게 거두고 있는 이 사업을 지속 확대해 군, 구별 적어도 1개소 이상씩 확충함으로써 인천을 ‘자녀 키우기 좋은 도시’로 이미지 메이킹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올해 서구에 1개소와 옹진군에 1개소, 2011년에 부평구에 1개소, 중구에 1개소, 2012년에 남구에 1개소, 부평구에 1개소 등 앞으로 적어도 6개소 이상을 연차적으로 추가 설치, 운영해 시민들의 자녀양육을 적극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시가 지하철 예술회관역에 개설, 운영하고 있는 장난감 대여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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