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 운영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01 17: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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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5월15일까지 상황실 가동 총력 [시민일보] 옹진군이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산불발생 시기별, 원인별 특성에 맞는 특화된 예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1일 군에 따르면 산불발생을 최소화시키고 신속한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해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방지종합대책 본부 상황실을 운영,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특히 지구온난화 등 기상변화로 겨울철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겨울철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고 옹진군 특성상 모두 섬으로 이뤄져 진화장비와 인력조달이 타 군, 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역이다.

따라서 군은 1일부터 5월15일까지 본청 및 7개면에 산불방지종합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산불감시원 50명과 산불전문진화대 25명, 산림감시공익근무요원 등 자체가용 인원을 활용한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울러 북도면 신도리 구봉산을 비롯한 산불발생 우려지역 21개소 543필지(2,162ha)의 입산을 통제하고 무단입산자, 산림내 취사행위 등을 단속하는 한편 농촌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논, 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등을 계도할 계획이다.

군은 또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를 위해 다목적 산불진화차 1대와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1대, 개인진화장비 등 최신 진화장비를 구입하고 산림항공관리본부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유지, 신속한 헬기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옹진군이 산불발생 시기별, 원인별 특성에 맞는 특화된 예방대책을 수립,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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