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실버관광객 3만명 몰려온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31 19: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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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전남 음식ㆍ문화 연계한 서해안 상품 4월 첫선 중국 실버관광객 3만명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인천시를 비롯해 광주, 전남을 관광한다.

31일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중국 100강여행사연합체의 효도관광객 1만5,000명과 노년여유전업위원회 1만명, 천진지역의 금색지약노년국제무용클럽 3,000명, 청도지역 노년단체 2,000명 등 3만명을 인천과 광주에 유치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광주시가 공동 개발한 이번 사업을 위해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실버효도관광 관계자들의 사전답사와 중국 100강여행사연합체와 인천-광주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서해안실버효도관광상품은 서해안을 따라 인천ㆍ충남ㆍ광주ㆍ전남을 연계한 상품으로 인천지역 부광노인대학을 비롯한 실버단체와의 문화관광교류와 IFEZ송도의 발전모습을 견학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광주ㆍ전남, 충남의 지역문화, 음식,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인천은 한중실버문화관광교류와 인천대교, IFEZ송도의 컴팩스마스티시, 투모로우시티, 차이나타운 등을 관광하며 인천지역 특색음식인 물텀벙이탕와 이화순대, 감자탕, 백년짜장도 즐긴다.

아울러 광주ㆍ전남의 김치 등 남도음식과 실버타운, 충남의 백제문화를 둘러본다. 오는 5월과 9월에는 인천과 광주에서 한중실버관광축제를 개최하며 노래, 춤 등 경연대회, 한ㆍ중 실버부부 20쌍의 금혼식도 열린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지역 실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인대학과 노인복지시설을 최대한 활용, 다양한 관광교류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향후 한중실버관광축제를 노래, 춤 뿐만 아니라 실버건강 관련 쇼핑과 연계한 한중실버건강엑스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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