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FTA 활용센터' 업무 돌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31 18: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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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대상 정보제공 위한 교육·설명회 갖기로 인천시는 최근 주요 FTA(자유무역협정) 타결 및 발효에 대비해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인천 FTA 활용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인천 FTA 활용센터’는 동시다발적인 FTA 체결로 통상환경이 급변하고 있으나 준비부족과 복잡한 규정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은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FTA 활용 및 정보제공을 위한 교육 및 설명회를 개최할(4회) 계획이다.

아울러 ▲FTA 전문인력 양성 지원(200개 기업) ▲원산지 증명작성 실무교육(1,000개 기업) ▲FTA 체결국 시장설명회(3회) 개최 ▲FTA 활용 가이드북(3,600부)을 제작 배부, 기업의 피해예방과 FTA 활용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의 수출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전략 마련과 정부의 FTA 보완 대책과 연계한 분야별 지원대책을 수립하고 인천본부세관과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협회, 인천상공회의소, 경제통상진흥원 등 인천에 소재한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대책협의회 및 실무협의회를 구성, 행정지원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인천발전연구원의 상반기 정책연구과제로 ‘한, EU FTA가 인천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을 선정해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는 ‘한, 인도 CEPA와 관련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무원의 FTA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인재개발원에 FTA 전문교육과정을 신설했고 9개의 전문교육과정에 FTA 소양교과(1~2시간)를 편성, 운영하는 등 다양한 FTA시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례자는 “금년도 'FTA 활용센터‘를 시범운영한 후 성과분석 및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주요국의 FTA 발효를 대비해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 FTA 활용센터’ 현판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행사를 마친 후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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