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신호에도 안전운전은 필수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31 18: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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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수(인천계양서 교통사고조사계) 자동차 수가 날로 증가하고 도로의 차선이 늘어나면서 원활한 교통 흐름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곳곳에 신호등이 설치돼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설치해 놓은 신호등 주변에서 종종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신호등 관련 사고의 대표적인 것은 신호를 위반해 발생하는 신호위반 사고와 앞, 뒤 차량이 추월하는 사고이다.

신호위반 사고의 경우 일방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지만 추돌 사고의 경우에는 차량의 급정거, 전방주시의무태만, 안전거리미확보 등 습관적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신호위반사고나 추돌사고의 원인으로는 운전자들이 녹색신호를보면 신호가 바뀌기 전에 지나가야지 하고 조바심을 내며 속도를 높이는 습관을 가진 운전자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신호등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호등 진입 전에는 비상등을 작동시켜 뒤 차량 운전자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고 심야시간대에는 녹색신호라도 상향등을 작동시켜 황단하는 보행자가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기른다면 신호등에서의 교통사고는 분명히 크게 줄어들 것이다.

이와 함께 운전자 및 보행자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녹색신호시에도 교통사고의 요인은 많다는 것을 알고 안전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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