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50억 장학기금' 조성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28 19: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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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서동이장학회' 설립 [시민일보] 늦어도 올 연말까지 서구에 지역 우수인재 발굴, 육성을 위한 장학회가 설립 운영된다.

서구는 28일 '서동이장학회'의 안정적 기금조성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을 준비 중이며 4월 교육청 설립허가를 거쳐 올 연말까지 장학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서동이장학회 설립은 지난해 12월 장학회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한데 따른 후속절차다.

구는 30여개의 각종 국, 시책 사업이 활발히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적 마인드를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발굴, 육성해 서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게 될 장학 사업을 추진한다.

따라서 이 장학회는 기존 국민기초 생활수급자 및 통장자녀 등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제도와는 별도로 학업성적이 우수자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체육, 등 각 분야에 재능이 있는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특화 장학사업이다.

장학회는 향후 5개년에 걸쳐 50억원의 기금을 구 출연금 및 민간기탁금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구 출연금은 최소화시키고 민간기탁금이 주가 되는 범서구민들의 장학회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역유지와 기업으로부터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적극 유도해 환원 및 기부 등이 봇물을 이루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모 기업으로부터 장학기금 기탁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특히 동 주민자치센터건립과 도서관 신축 등 주민편의 시설확충 등 청소년들의 교육복지와 주민들의 평생교육 등의 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서동이 장학회 설립으로 구민들이 다시 한번 하나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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