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금속자원의 안정적 공급기반 구축과 소재화 및 재활용 핵심원천기술 개발과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희소금속은 ‘산업의 비타민’과 ‘줄기금속’으로 불리며 소량첨가만으로 첨단, 녹색제품의 품질 및 성능향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원자재다.
특히 지난 6일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2010년 해외 10大트랜드’에도 속하는 희소금속은 크롬, 망간, 몰리브덴, 리튬, 희토류 등이 발광다이오드(LED)와 2차 전지, LCD, 하이브리드카 등 녹색산업 전반에 쓰이면서 국가간 확보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태다.
희소금속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희소금속의 안정적인 공급 없이 국내 핵심 산업에 국제경쟁력 유지가 곤란할 실정이었다.
최근 자원보유국들이 희소금속 수출을 제한하면서 금속의 조기 확보가 필수적인 상황으로 지경부에서는 희소금속의 개발과 확보를 위해 2018년까지 3000억원을 긴급 투입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지식경제부 및 한국생산기술원과 협의를 통해 인천지역에 국가 희소금속 산업기술센터 설립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날 현판식을 개최하게 됐다. 지식경제부는 향후 5년간 470억원을 들여 정보종합시스템, 시험분석장비 구축을 추진해 우리나라를 ‘희소금속 글로벌 강국’으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시는 이번 희소금속센터의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내에 유치를 통해 인천이 정부 녹색성장 동력산업 원자재 개발과 공급에 있어 명실상부한 헤드쿼터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희소금속(稀少金屬)은 전 세계적으로 매장량이 극히 적고 국가적으로 편재성이 크며 반도체와 휴대폰, LED, LCD 등에 쓰이는 리튬, 인듐, 희토류 등은 최근 첨단제품 및 녹색산업의 성장으로 희소금속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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