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9월 인천상륙작전 6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와 참전국에 대한 기념을 위해 국방부와 공동으로 9·15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9월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며 12억3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가 열리는 지역은 참전용사들이 진입했던 월미도 해상을 중심으로 자유공원과 인천터미널 주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지역이다.
이번에 열리는 행사는 전야문화행사와 해상헌화, 맥아더동상 헌화를 시작으로 상륙작전 재연에 들어간다.
특히 6·25전쟁 참전국 함정을 초청은 물론 참전용사들을 위한 관광과 전방지역 시찰 행사가 이어진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행사계획을 다음달 중으로 국방부와 마무리짓고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6·25전쟁 승리의 교두보로 작용했던 인천상륙작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이번 행사의 의미"라며 "이를 통해 인천의 지리적 위치에 대한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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