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상반기 1조8400억 집행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27 18: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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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대금 선금청구땐 최대 70% 지급 인천지방조달청(청장 장경순)은 27일 용인시 등 40개 기관의 조달업무 관계자들을 초청, 경제활력 회복 지원을 위한 조달사업 조기집행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인천조달청은 이날 2009년의 재정 조기집행 기조를 경제가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2010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기업들의 안정적 조업과 일자리 창출 지원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총사업규모 2조7,500억원 가운데 67%인 1조8,400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조달사업 조기집행을 위해 계약소요 기간을 최대한 단축 시설공사는 종전 10~70일에서 4~45일로, 물품구매는 24~74일에서 16~34일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단가계약 품목 중 유효기간이 만료예정인 품목은 재계약 절차를 사전에 진행해 만료 즉시 계약을 갱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신속하게 공급해 공공기관의 조기집행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인천조달청 장경순 청장은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공공부분 구매력을 상반기에 집중해 조기집행에 앞장서 줄 것을 수요기관에 요청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선금 지급비율을 법정한도까지 최대한 확대 운영할 계획임을 밝히고 공공기관에서 직접 지급하는 공사계약 대금도 계약체결이후 계약자로부터 선금청구가 있는 경우 최대 70%까지 신속하게 지급토록 협조를 당부했다.

또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사 발주 시 레미콘, 아스콘 등 공사용 자재 120품목은 분리 발주토록 요청 하고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컴퓨터를 최소 35% 이상 구매해 줄 것도 함께 요청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조달청이 조달업무 관계자들을 초청, 경제활력 회복 지원을 위한 조달사업 조기집행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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