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마을 보도육교 LED로 불 밝힌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27 17: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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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총2억들여 노후조명 교체·보수…오는 5월 착공 [시민일보] 연수구가 함박마을 보도육교(연수구 동춘동 641 함박초등학교 앞)에 노후조명 교체 및 외곽에 경관조명을 설치, 도시미관을 살린다.

구는 기존 육교 이미지를 탈피한 아름답고 매력적인 경관으로 개선하기 위해 ‘함박마을 보도육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함박마을 보도육교는 남동공단과 문학터널·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1일 수만 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가로등 이외의 조명시설이 전무하고 조명시설이 노후화되어 야간에 상대적으로 어두워 주민들의 통행이 어려웠다.

따라서 구는 총 사업비 2억원을 투입, 오는 5월 착공에 들어가 육교 상단 35m, 계단 200m에 120여개 전등 가운데 노후 조명은 교체·보수하고 육교외곽은 경관조명(LED)를 설치해 도시미관 향상과 보행자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야간 경관 개선사업을 마무리한다.

구는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화려한 색채 및 디자인은 지양하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조명연출과 적절한 조도 유지로 운전자 시야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업 추진시 민원을 최소화하고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주민설명회 등 다양한 주민참여 시스템을 도입해 경관사업의 평가자이자 수혜자인 주민들의 참여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오는 6월 모두 완공되면 함박마을 보도육교를 도시미관 조형물로 변모시켜 야간활동 활성화 및 주민들의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새롭게 조성되는 연수구 동춘동 함박마을 보도육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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