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공무원 연평균 6% 신규채용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27 17: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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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고용비율 3%에 못 미쳐 2012년까지 뽑기로 [시민일보] 인천시가 신규 임용 공무원 가운데 연평균 6%대 장애인을 신규임용해 오는 2012년까지 장애인 공무원 법정고용비율 3% 이상을 맞춘다.

시는 장애인 법정의무고용법에 따라 공무원 선발 과정에서 장애인 공무원을 오는 2012년까지 3% 이상으로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말 기준 인천시 공무원은 모두 1만761명으로 이중 장애인 공무원은 278명으로 2.6%에 불과하다.

따라서 시는 2012년까지 공무원 채용 기준 3% 이상을 맞추기 위해 매년 평균 6% 정도의 장애인을 신규 임용 공무원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장애인 공무원 법정 비율에 맞추기 위해 행정직을 포함해 모두 18개 직렬 390명 가운데 5개 직렬에서 9%에 달하는 35명을 신규 임용했다.

또 장애인 공무원 채용확대를 위해 장애인 구분모집 비율을 확대하고 오는 2012년까지 최대 공무원 선발 예정 인원의 10%이내로 장애인을 공무원으로 모집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중증 장애인 특별임용 시험을 오는 9월 1회에 걸쳐 실시해 모두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려는 장애인들을 위해 확대문제지 및 답안지를 제공하는 한편 시험시간을 일반 응시생에 비해 1.2배로 연장키로 했다. 이때 대필 서비스도 병행된다.

시 관계자는"장애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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