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초등교 15곳 급식비 전액지원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26 18: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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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급식지원 17개교 학부모 자부담 30%→20% 조정 남구가 올해 기존 학교급식지원 32개교 가운데 초등학교를 제외한 17개교는 학부모 자부담을 30%에서 25%로 낮추고 15개 초등학교는 시범적으로 전액 급식비를 지원한다.

구는 최근 상황실에서 정연중 부구청장 주재로 '2010년 남구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심의위원회는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육 도모와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 중인 학교급식지원사업과 관련, 남구 우수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대상 기관 선정과 지원기준 지원규모 등을 심의했다.

심의결과 학급급식지원을 신청한 유치원, 초·중·고교 등 32개교 가운데 초등학교를 제외한 17개교는 시비 40%, 구비 35%, 자부담 25%로 지난해보다 자부담을 5% 하향조정해 학부모들의 부담을 경감시켰다.

특히 강화군 등 인천지역 기초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15개 초등학교에 시범적으로 학부모 자부담분을 구비로 확보, 전액 급식비를 지원한다.

따라서 구는 올해 17개교에 5억6717만6000원(시40%,구35%)과 15개교에 1억1629만7000원(구100%)을 지원키로 의결했다.

올해 초등학교 급식비 전액지원은 지난해 5월 학교장 및 학교관계자와의 대화를 통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 구정에 반영하고자 1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이영수 구청장이 학교급식 현장방문을 시작하면서다.

구는 학부모들이 원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올해 15개교를 시범적으로 지원하고 내년 전 초등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남구가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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