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군에 다르면 '강화에 부는 신바람'으로 명명된 이 자료집은 강화군 공무원들이 그동안 주민들과 부대끼며 봉사의 정신을 실천해간 사실적인 내용을 담은 기록이다.
이 책은 제1장 CEO는 퇴근이없다, 제2장 주민이 왕이로소이다, 제3장 주민과 어우러져, 제4장 변혁의 신바람 등 총 4장으로 구성됐다. 공무원들이 직접 쓴 66개의 사례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공무처리의 지난함을 간접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책자발간을 주도한 연규춘 기획담당은 "책자 발간을 통해 평소 공무원들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일하자는 취지에서 만들게 됐다"며 "새로 들어오는 직원들에 대한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상현(언론인)씨와 구종서(소설가)씨, 최진용씨(한국문화행정연구소장)가 각각 서문을 썼다. 최진용씨는 서문에서 “속도를 앞세운 물리적 도시개발이 아니라 인간의 삶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슬로시티로 가는 것이 미래를 향한 최상의 전략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덕수 군수는 "항상 민원처리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부대끼며 노력해준 공무원들의 노력을 사실대로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조를 유지하고 확대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강화군이 발간한 '강화에 부는 신바람' 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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