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公, 예산 9666억 상반기 집행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25 19: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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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금지급률 70%까지 높여… 인턴·신규채용도 지속추진 [시민일보]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예산의 상반기 조기집행에 적극 나선다.

25일 인천도개공에 따르면 경기회복 불씨를 계속 살리고 서민생활을 안정시키는데 일조하기 위해 올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인천도개공은 올해 조기집행 대상금액을 사업비용과 자본적 지출을 중심으로 편성한 1조4474억원으로 정하고 이중 66.8%인 9666억원을 상반기 중에 집행해 경기회복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인천도개공은 예산의 상반기중 조기집행을 적극 실행하기 위해 사업 조기발주를 위한 긴급입찰 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 경우 7~40일 정도 소요되는 입찰기간이 빠르면 5일까지로 단축되는 효과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계약기간 60일 미만인 용역 등에 대해서도 선금지급이 가능해 지는 등 계약 요건이 완화됐기 때문에 선금지급을 활성화 하고 선금의 의무지급 율도 허용한도인 최대 70%까지 높이기로 했다. 청년인턴과 정규직의 신규채용도 지속 추진, 청년실업 해소에도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인천도개공은 이 같은 계획에 대해 재정조기집행반과 자금관리 및 집행반, 사업추진반으로 구성된 상황실을 연중 운영해 차질 없는 집행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도개공 어윤덕 사장은 “예산 조기집행과 함께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도록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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