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구 의원 정수 현행대로 유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25 17: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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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선거구획정안 상정 인천시는 최근 '군·구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4차 회의를 열고 10개 군·구의 기초의원 정수를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인천지역 기초의원 수는 부평구 19명과 남구 17명, 남동구 14명, 서구 14명, 계양구 11명, 연수구 9명, 중구 7명, 동구 7명, 강화군 7명, 옹진군 7명 등 모두 112명이다.(비례대표 15명 포함)

획정위원회는 당초 남구의 기초의원 수를 줄이고 남동구 의원 수를 늘리는 방안 등을 검토했지만 남구가 단독주택이 많은 구도심이고 용현·학익지구 개발사업 등 인구 증가 요인이 있는 점을 감안해 의원 수를 현행 유지키로 했다.

이와 함께 확정위원회는 광역의원을 지난해 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의결대로 부평구는 늘리고(4명→5명) 옹진군은 줄이기로(2명→1명) 했다.

반면 중구(2명)와 동구(2명), 남구(4명), 연수구(2명), 남동구(4명), 계양구(4명), 서구(4명), 강화군(2명) 등 나머지 군, 구는 현행과 같이 유지된다.
시는 다음달 열리는 조례규칙심의회에 이 같은 내용의 군·구의원 선거구획정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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