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돕기 '십시일반 모금'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25 1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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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320여만원 전달 [시민일보] 계양구 공무원들이 성금을 모아 전달하고 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가두모금 활동을 전개하는 등 대지진 참사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티를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구는 최근 이틀간 이익진 구청장을 비롯한 소속 공무원 64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십시일반 모금한 320여만원을 아이티 지진피해 이재민 구호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익진 구청장은 구호성금을 기탁하며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10만 여명이 사망하고 300만명의 이재민들이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전직원이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또 “우리의 정성이 절망의 나락에서 울부짖고 있는 아이티 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돼 하루속히 재건에 나서는 계기가 도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은혜양(17. 작전동 거주)을 비롯한 40여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21일 계양구청과 계양우체국, 그랜드마트 계양점, 홈플러스 계산점, 이마트 계양점 등에서 아이티돕기 가두모금활동을 벌여 75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이익진 구청장(가운데 오른쪽)이 아이티돕기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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