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운영 보고회 개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25 1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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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시민일보] 옹진군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종합건강검진사업으로 검진차량을 투입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4157명을 발견, 맞춤형 건강관리에 주력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최근 이같은 내용으로 한 종합건강검진차량 운영에 대한 사업성과 및 미래 발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주민 건강검진 및 질병예방을 위해 지난 2008년 4월부터 군비 4억5000 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제작한 종합건강검진차량을 운영했다.

이 종합건강검진 차량은 시력검사장비 및 혈액검사장비, 심전도, DR(디지털방사선촬영기), BMD(골밀도측정기)등 10여종의 의료장비를 탑재, 연중 7개면을 순차적으로 이동해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검진차량 운영결과 지난해 말까지 전 지역에 대해 46회에 걸쳐 290일 동안 검진을 실시, 고혈압(1,745명) 당뇨(602명) 고지혈증(1,081명) 골다공증(729명) 등 만성질환자 4157명을 발견해 골다공증약 투약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실시했다.

검진자료를 분석한 결과 옹진군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이상자가 우리나라 전체 유병률(2005년 국민영양조사)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군 관계자는 “종합건강검진사업 성과를 면밀히 검토해 향후 주민건강검진시 만성질환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옹진군민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주민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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