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아트센터 오는 3월 문열어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21 18:52: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대공연장ㆍ전시장 등 갖춰 시민들에 개방... 194억원 들여 상반기 중구문화회관 착공 [시민일보] 인천지역에 부평아트센터 등 대형 문화복합예술회관이 잇따라 들어설 전망이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 온 부평아트센터를 오는 3월 개관하는데 이어 중구문화회관 건립사업을 올 상반기 중으로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부평구 십정동 186의1일 일대 연면적 1만3386㎡규모(지하 2층. 지상 3층)의 부평아트센터를 3월 정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부평아트센터는 지난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BTL(Biuld Transfer Lease,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국비 20억원과 시비 358억4000만원, 구비 358억4000만 등 총 사업비 736억8100만원이 투입됐다.

부평아트센터에는 대공연장을 비롯해 소공연장과 옥상 공연장, 전시장, 카페테리아 등을 갖춘 '문턱 낮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시는 특히 중구 신흥동 3가 일대 연면적 6892㎡규모(지하 1층, 지상 3층)의 중구문화회관 건립사업을 올 상반기 중으로 본격 추진해 내년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중구문화회관은 총 사업비 194억원이 투입돼 문화공간과 체육시설, 운동장 및 공연장 등이 들어선다.

이 일대에 중구문화회관이 들어서면 중국인 마을을 비롯해 월미관광특구, 월미모노레일, 연안부두와 연계된 특색있는 문화공간으로 태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부평과 중구지역에 지역을 상징하는 문화복합예술회관이 조성되면 많은 시민들이 이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문화활동을 위해 다양한 내용의 공연과 각종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