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첨단 IT기술로 치른다··· 조직위, IT 기본전략·추진과제 로드맵 수립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21 16: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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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서비스 인프라 구축해 완벽한 운영 지원··· 선수단·관람객에 경기정보 등 실시간 제공 [시민일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IT 기본 전략이 수립됐다.

21일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4개월 동안 수행된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과정을 통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IT 비전 및 전략, 세부 추진과제 및 단계별 이행 로드맵을 수립했다.

‘Trivergence를 통한 내 손안에서 아시아경기대회 구현’ 이라는 정보화 비전 아래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정보화 구축 목표는 ▲완벽한 경기운영을 지원하는 검증된 대회운영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용자의 편리함, 대회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Mobile 및 U-서비스 구현 ▲대회운영종합정보시스템, IT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Infra 구축으로 도출됐다.

고객 측면에서는 고객 기반의 맞춤형, 개인화 U-서비스의 제공을 중심으로 서비스가 구현된다. 이를 위해 스마트폰, IPTV, GPS, 증강현실 등 최신 IT 기술을 통해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경기정보 이외에도 편의, 관광, 교통 정보 등 다양한 부가정보 및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실시간 제공, 대회와 관련한 일련의 모든 정보를 시간, 공간, 사용기기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선수 개개인의 입국에서부터 이동, 선수촌 입촌, 숙박, 연습장 사용, 경기, 관광, 출국에 이르는 국내체류 전 과정을 모바일을 통해 정보를 제공해 대회 기간 동안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대회운영 측면에서는 기존 아시아경기대회 운영을 통해 나타난 대회운영종합정보시스템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와의 연계를 감안해 시스템이 구축된다.

또한 전종목 Live 운영 및 결과 제공, 5개 국어 이상의 다국어 지원, 등록 및 소액결제를 지원하는 All in One 등록 카드의 도입, 종이티켓 이외에도 모바일, 인터넷 티켓 서비스 제공 등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대회 운영 및 시스템 이용자의 편리함이 높아지게 된다.

아울러 유기적인 대회 운영 및 인력관리를 위해 모바일 상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대회 운영요원 간 중단 없는 의사소통, 업무협업을 지원하는 한편 예기치 않은 우발 상황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 하게 된다.

이 같은 U-서비스, 대회운영종합정보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IT 인프라는 유/무선, 통신/방송, 음성/데이터/미디어가 융합되는 컨버전스를 반영한 All IP 기반으로 구성된다.

또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Green IT 트렌드를 반영해 U-Stadium은 에너지 절감, 지능형 시설관리가 가능한 관리시스템을 적용하게 된다. 조직위는 올해 수립된 U-정보화전략계획을 상세설계를 거쳐 2011년부터 단계적으로 시스템 구축 및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조직위 배종신 사무총장은 “‘첨단 IT기술의 경연의 장’ 이 될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개최국의 위상과 긍지를 표출하는 기회로 활용함은 물론 ‘IT Korea 강국’의 위상을 재확립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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