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등 297곳 특별점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20 18: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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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내달4일까지 [시민일보]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현영)가 민족 최대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백화점,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 특별점검에 들어갔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내달4일까지 소방서별 합동점검반을 편성, 많은 사람들이 찾는 백화점이나 재래시장 등 판매시설 89곳, 터미널 등 133곳, 영화상영관 등 75곳 총 297곳에 대해 특별 소방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비상구 등 피난, 방화시설 관리, 관계인의 자체 안전관리 실태다.

점검결과 나타난 부적합한 사항은 설 연휴 전에 보완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비상구, 피난계단 등 피난·대피시설의 관리가 불량한 대상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인천소방방본부 관계자는 "매년 명절 연휴의 들뜬 분위기로 인해 화재 등 재난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소방본부가 휴무에 들어가는 작업장 등에서는 사전 소방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화재 등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협조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내달12일부터 설 연휴 익일인 16일까지 화재취약대상 24시간 감시체제 구축 등 전 소방공무원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가고 역, 터미널 등 귀성객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는 119구급대를 전진 배치해 현장 응급처치 등 대응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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