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컬러링 사업은 인천시가 도시에 맞는 색채를 개발, 부여하고 지역업체들이 대표 이미지를 선정해 도시를 권역별로 세분 컬러화하는 것.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강화지역의 유명 관광지 석모도와 연결되는 외포리 포구 일대에 문화·관광 및 쇼핑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컬러링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총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조만간 사업 대상별 대표 이미지를 선정해 색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컬러링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아울러 이 일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색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인근 산업단지 및 항·포구 주변에 대한 색조 분석을 통해 권역별로 특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외포리 일대에 대한 컬러링 사업은 시가 1군·구 1 특화가로 조성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도시경관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외포리 일대에 대한 도시컬러링 사업을 통해 앞으로 디자인 타운 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 일대가 특색있는 색채 지역으로 개발되면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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