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에 푸드마켓 4호점 오픈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19 18: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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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위계층·무직가정등 이용 가능 [시민일보] 계양·동구, 강화군에 이어 중구에 푸드마켓 인천4호점이 20일 오픈한다.

인천시는 경기침체에 따른 민생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푸드마켓을 설치, 식품나눔문화 활성화를 통해 민간의 자발적인 긴급지원 체계 인프라를 확충코자 계양구와 동구, 강화군에 이어 중구푸드마켓을 설치,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푸드마켓 1~3호점은 지난해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 선정된 중구푸드마켓이 2개월의 준비기간을 걸쳐 오픈한다.

푸드뱅크가 공급자 위주의 배분방식이라면 푸드마켓은 저소득계층이 밀집한 주거지역에 편의점 형태의 마켓을 설치하고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식품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에게 한 발 다가가는 사업이다.

푸드마켓을 이용할 수 있는 수혜자는 관할지역내 긴급지원대상자, 국민기초 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기타 푸드마켓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자 (무직 가정, 결식자 및 결식위기 가정 등)로써 지자체에서 추천을 받은 자로 연간 1만4400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며 기탁량이 많아 질 경우 수혜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올해 푸드마켓을 1~2개소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며 “올해 22억원을 기탁목표로 이를 위해 신규 기탁자 개발 및 푸드뱅크 홍보, 수혜범위 확대, 기탁자, 수혜자 만남행사 등을 통해 푸드뱅크를 더욱 활성화 하는 등 이웃을 생각하는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식품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물품기탁이나 수혜를 희망하시는 분, 푸드뱅크 자원봉사활동을 원하시는 분은 국번 없이 1688-1377을 눌러 문의를 하기 바라며 많은 기업이나 시민들이 사랑의 식품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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