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연기 없는 사업장 만들기' 총력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19 18:10: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남동구보건소 금연클리닉 상담실 220명 등록등 금연 열풍 [시민일보] 새해부터 금연을 결심하고 남동구보건소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기업체에서는‘담배연기 없는 사업장 만들기’에 동참하고 나서는 등 금연 열풍이 불고 있다.

19일 구에 따르면 보건소에 마련된 금연클리닉 상담실에 올해만 금연희망자가 220명이 등록하고 남동공단에 소재한 (주)보루네오가구와 웅진코웨이에서는 전직원이 동참해‘담배연기 없는 사업장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주)보루네오가구(대표 정복균)는 전 직원이 합심해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직장 만들기를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흡연자 75명이 금연서를 작성하고 직장내 설치된 담배자판기를 철거키로 하는 등 적 직원이 금연에 나섰다.

정복균 대표는 1개월 동안 금연을 성공한 직원에게는 상품권 10만원을 6개월 성공한 사람에게는 4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키로 하고 금연을 결심한 직원을 독려에 나섰다.

한편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사업장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는 (주)보루네오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 보건소에서는 지난 12일부터 8주간 (주)보루네오가구 직원 중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 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주)보루네오가구 사업장내‘담배연기 없는 사업장’의 표지판을 설치해 전직원 동참을 유도하는 한편 개인별 상담을 통해 금연보조제를 지원하고 개인의 특성에 맞는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해 금연시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복균 대표는“회사 전직원들이 올해는 금연해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사업장 만들기에 나서기로 했다”며“남동구보건소와 함께 금연 환경을 조성해 전직원이 금연하는 날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의수 보건소장은 “올해도 우리 보건소에서는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담배연기 없는 사업장 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면서“많은 기업체에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남동구보건소 관계자가 (주)보루네오가구를 방문해 금연상담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