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풀뿌리 치안 정착과 시민들에게 공감 받는 정성치안을 위해 지구대 3조 2교대 시행 방안과 치안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 내실 있는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 운영 등에 대해 청장과 현장 근무자간 격의 없이 진행됐다.
이를 위해 인천경찰청은 우선 민생을 촘촘히 살피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풀뿌리 치안을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11개 파출소를 신설했다.
따라서 올해도 취약지역에 단계적으로 5개 파출소를 추가로 신설하기 위한 경찰력 확보를 위한 치안수요가 적은 지구대를 4조2교대에서 3조2교대로 상반기 인사 발령시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또 67개 치안센터에도 24시간 근무자를 배치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다세대 주택, 원룸, 쪽방촌 등 서민 밀집 거주 지역인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30개소)에도 경찰인력과 장비를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서민보호구역 등 범죄 취약지에 CCTV 등 방범시설을 확충하는 등 인천지역을 범죄 청정지역으로 만들어 ‘안전도시 인천’ 인증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윤환 청장은 “현장에 강한 인천경찰이 돼 달라”며 “경찰이 지향해야 할 모든 방향과 해답은 오로지 현장 속에 있음을 명심하고 각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세밀히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또 “맞춤형 치안시책을 경찰서 단위에서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올해 법과 질서를 바로 세워 국격(國格)을 높이는데 인천경찰이 앞장서 나가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깨끗하고 실력 있는 인천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김윤환 인천경찰청장(가운데)이 업무보고 및 토론회를 마친 후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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