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에 따르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추진돼 왔지만 단체들의 엇갈린 반응과 건물 규모 등을 놓고 대립하면서 상당 기간 지연돼 왔다.
이번에 건립되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남구 문학동 349의6 문학 도호부청사 옆 부지에 연면적 7943㎡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1층에 지상 3층 규모의 2개 동으로 지어지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총 사업비 209억4000만 원이 투입된다.
전수교육관에는 공연장을 비롯해 전시실과 공방, 회의실, 사무실, 주차장이 들어선다. 특히 전수교육관에는 야외공연장을 비롯해 각 무형문화재 작품 전시와 체험을 위한 참여 공간도 만들어진다.
입주하는 단체는 국가 지정 3개 무형문화재단체와 시 지정 16개 단체 등 모두 19개 단체가 전수교육관에서 활동하게 된다. 현재 인천시 무형문화재는 국가 지정 6개 단체와 시 지정 24개 단체가 있다.
전수교육관에는 궁(弓)시장과 서해안풍어제, 황해도 평산 소노름 굿 등 국가 지정 중요무형문화제 3개 단체가 들어온다. 또 규방다래와 범패와 작범무(승무) 등 시 지정 무형문화재 16개 단체가 이 곳에 입주해 무형문화재 작품 활동을 벌이게 된다.
시는 이번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을 통해 전통 문화 계승은 물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전수교육관 규모와 활동 범위 등을 놓고 단체들과 조율을 통해 최종 결정했다"며 "설계용역업체 선정에 이어 설계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본격적인 사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민선 9기 공약사업 청사진 완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4/p1160278342380468_57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민선 9기 ‘기업·일자리’ 중심 정책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3/p1160278455561849_417_h2.jpg)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연결 행정’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2/p1160278460317740_684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민선9기 주요 구정과제 구체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1/p1160299256040307_29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