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날 세종시에 투자하는 기업에게는 파격적인 조건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신규 투자기업에 대해 소득 법인세를 3년간 100% 면제해주고 토지공급도 미개발 원형지의 경우 3.3㎡당 36만~40만원, 조성토지는 3.3㎡당 50만~100만원, 연구소는 3.3㎡당 100만~230만원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같은 정부의 세종시 발전방안에 대해 인천지역 경제단체는 강하게 비판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세종시 개발방안이 인천경제자유구역사업과 중복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 경제자유구역사업이 무력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세종시 개발을 단편적으로 보지 말고 시각을 넓혀 어느지역에 개발해야 하는지 등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수도권 규제가 심한 상황에서 세종시에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상당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은 수도권 역차별이라며 수도권 규제완화를 통해 새로운 기업들이 인천 등 수도권에 신증설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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