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오는 3월 첫보상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30 18: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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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한국토지주택공사, 1조2000억원 한도내 전액 지급 서구 검단신도시 보상이 오는 3월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3차례에 걸쳐 검단신도시 보상계획을 세워 시행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최근 진행된 검단신도시주민대책위원회와의 면담 결과에 따른 것이다. 먼저 지난해 안에 지급키로 했던 1조2000억원 한도 내 전액 채권 보상이 오는 3월께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9월께 두번째 보상이 이뤄지며 이때까지 보상협의를 거친 가구를 대상으로 3억원 한도 내에서 현금으로, 나머지는 채권으로 각각 보상된다.

세번째 보상은 12월께에 진행되며 보상액의 60%는 채권으로 나머지 40%는 현금으로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시와 LH공사는 현재 이같은 내용의 보상계획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각 기관 내부에서 최종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어 협의가 완료되면 30일께 보상계획 수정 공고를 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상 계획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내년 3월 이후의 보상시기와 규모 등은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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