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1000원' 할인해준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30 16: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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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고 문학 야구경기장오면 [시민일보] 1일부터 인천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해 문학야구장을 찾으면 입장료가 할인된다.

인천시는 자전거 이용 확대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자전거를 이용해 문학야구경기장을 찾아 프로야구를 관람할 경우 입장요금을 할인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프로야구시즌 기간 동안 자전거를 이용한 야구 관람객에게 1000원(시 500원, SK구단 500원)을 할인키로 했다.

특히 인천 홈 구장에서 특정경기가 열리는 날을 '바이크-데이(Bike Day)'로 지정해 다양한 행사도 병행키로 했다. 시는 문학야구장 자전거이용 관람객에 대한 입장료 할인이 큰 성과를 거둘 경우 이를 다른 경기에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타고 야구경기장을 찾는 것은 경기 때마다 빚어지는 야구장 일대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아이디어"라며 "이같은 행사가 활성화되면 다른 경기나 행사에도 이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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