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승강장에 난방시설 설치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29 18: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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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동막역등 5곳 시범 운영 인천지역 버스 승강장 5곳에 난방시설이 설치돼 내년 2월까지 시범운영된다.

인천시는 겨울철 버스 이용객들의 추위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 승강장에 난방시설을 설치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승강장 내부 윗 부분에 원적외선을 이용한 난방제품을 설치해 출퇴근 시간대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난방제품이 설치되는 버스 승강장은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선학역을 비롯해 동막역, 동춘역, 시청후문, 길병원 앞 등 5개 버스 승강장이다.

버스 승강장 난방설치 운영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이며 오전 6시~9시, 오후 5시~자정까지다. 시는 버스 승강장 난방설치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한 뒤 내년 겨울부터 승강장 난방설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 승강장에 열적외선을 이용한 난방제품 설치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높을 경우 이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외부에 설치된 버스 승강장의 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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