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지수 상승세 꺾였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29 18: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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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9p로 소폭하락··· 물가상승 불안감 커져 [시민일보] 12월 인천지역 소비심리지수가 전월과 비슷한 119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12월 인천지역 소비심리지수(CSI)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100)를 상회하는 119로 전월(120)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생활형편 및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CSI 모두 전월과 비슷하거나 동일했다. 또 경기판단 CSI는 전월(115)에 비해 2p 하락한 113으로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향후경기전망 CSI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하락의 주된 원인은 소득계층별로 200만원 미만과 400만원 이상 소득계층에서 현재 경기에 대한 긍정적 응답이 전월보다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취업기회전망은 전월(102)에 대비 3p 상승한 105로 나타나 향후 취업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금리수준전망은 향후 금리상승을 예상하는 응답이 전월과 동일한 126으로 조사된 반면 물가수준전망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안심리가 전월(135)에 비해 크게 악화돼 141을 기록했다.

현재 가계저축(94), 가계저축전망(98), 가계부채전망(107) CSI는 전월보다 각각 4p, 3p, 2p 하락한 반면 현재가계부채 CSI는 전월(105)보다 2p 상승한 107로 나타났다. 자산항목별 토지·임야가치전망 CSI가 107로 전월(112)에 비해 5p 줄어 하락폭을 주도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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