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무형문화엑스포 내년9월 개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29 18: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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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92억 투입 [시민일보] 부천시는 내년 9월28일∼10월17일까지 '제2회 부천무형문화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취소했던 무형문화엑스포를 내년에는 20일 동안 부천영상문화단지 등에서 총 사업비 92억원(시비 35억원.국비 20억원.도비 15억원.행사 자체수입 22억원)을 들여 국제 행사로 열 예정이다.

특히 내년 엑스포 주제를 '전통을 딛고 미래를 발견하다'로 부제를 '미래산업의 DNA를 찾아라'로 정했다.

이를 위해 내년 1월 사무국 전문직원을 채용하는 등 사무국을 정비하고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는 등 행사 개최 준비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엑스포를 국제행사로 승인받아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엑스포 관계자는 “올해 준비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2010년 부천무형문화엑스포는 한국 전통문화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위한 세계인이 주목하는 최고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내년 9월 치를 문화엑스포는 국제행사로 규모나 내용면에서 크게 향상될 것"이라면서 "지난해 처음 개최한 경험이 있고 앞으로 시간이 충분히 있어 내년 행사는 알찬 대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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