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탄소포인트제 참여자에 인센티브 제공

조영환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28 19: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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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장 류화선)는 28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 실천운동인 탄소포인트제를 실시해 올 9월 상반기 인센티브를 지급한데 이어 지난 24일 하반기 참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에서 전기, 수도 등 에너지를 절약하면 절감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포인트를 주고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으로, 세대별 최근 2년간 사용량에 대해 기준사용량을 산정하고 6개월 동안 월별 사용량을 비교해 감축시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시는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하반기 환경부 박광칠 사무관 강의로 지난 7월 7일 시민교육을 실시하기도 했으며 현재 1만6000세대가 이 제도에 참여하고 있다.

시는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중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한 18개 공동주택을 포함한 총 1만2567세대에 대해 1+1 봉투(재사용종량제 봉투)를 지급했다.

이는 기준사용량 대비 전기 602,437kwh, 수도 16,864㎥를 절감해 총 40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는 내년 시 전체 참여 세대수를 현재 10%에서 15%로 확대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감소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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