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24시간 상시 통관 만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28 19:09: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세관, 특별지원대책 내달 14일까지 시행 인천공항세관이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연말연시 수출입 통관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공항세관은 이 기간 전담팀을 구성해 수출입·특송·우편물 통관, 보세구역감시 등의 분야별로 24시간 상시 통관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긴급 수출물품을 우선 처리하며 동일물품을 반복 수출하는 업체와 우범정보가 없는 수출물품에 대해 물품검사를 하지 않고 기적기간 연장 신청도 즉시 승인키로 했다.

공항세관은 또 수입 검사대상으로 분류된 물품 가운데 회사견품이나 선물용으로 개인에게 송부된 것 등 우범성이 없는 경우에도 검사를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다.

아울러 공항세관은 수출용 원자재와 시설재 취급 업체 등에게 입항전 수입신고제도 등 사전통관제도 이용을 권장해 연말연시 생산활동에 필요한 물품의 조기 통관을 유도할 방침이다.

공항세관은 이어 마약류와 불법건강기능식품, 총기류, 귀금속류, 가짜 상품 등의 밀수출입을 예방키 위해 집중선별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항세관 관계자는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입주업체 등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해 화재예방과 화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며 "관세사 등 통관 관련 종사자와 비상 연락망 등을 구축해 24시간 통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