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및 각 국장, 실, 과, 소, 동장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에서 구는 현 시점을 민선4기의 성숙기를 지나 완성기로 진입한 시기라고 평가했다.
또 ▲도약기인 1년차는 치밀한 계획과 구상단계 ▲안정기인 2년차에는 사업추진시 문제점 파악과 해결 단계 ▲성숙기인 3년차에는 민선4기 청사진을 제시하는 단계로 ▲마지막인 4년차는 민선4기의 완성기로 구민과 약속했던 사업들을 완료하기 위해 마지막 박차를 가한 한 해라고 평가했다.
민선4기 공약사항은 총 8개 분야 42개 사업으로 12월말 현재 28건이 완료, 나머지 14건은 정상 추진 중으로 나타나 66.7%의 달성율을 보였으며 지난해 대비 7.2%가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4기 완성기에 들어서는 중반기에는 남동구의 새로운 이미지 구축을 위한 도시브랜드를 선포해 개청 20년이 지난 시점에서 새롭게 발전하고 도약하는 미래남동구를 형상화했다.
지난 2002년 이후 추진됐던 논현2택지 및 소래, 논현지구의 도시개발 사업이 완료돼 대규모의 신 주거지역이 형성되고 계속되는 인구유입으로 인해 도시팽창이 진행됨에 따라 논현고잔동이 분동되는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남동구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청장 지시사항의 경우 총184건(민선3기 미완료 사항 1건 포함)중 12월 현재 168건이 완료돼 약 91%의 완료 율을 보였으며 16건은 정상추진으로 나타났다.
구민 건의사항 추진현황은 총 183건으로 114건이 완료, 18건이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51건에 대해서는 제도개선이 필요하거나 행정적인 영역에서 처리 할 수 없어 불가처리 됐다.
구는 이날 주민 건의사항 분석을 통해 구민들의 요구사항이 도시환경분야나 교통문제 등 구 단독으로 처리하지 못하고 여러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해결해야 하는 복합민원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구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유기적인 시스템구축이 필요하다고 자체 진단했다.
윤태진 구청장은 “올해는 남동구가 새로운 상징브랜드를 개발, 새롭게 출발하는 원년으로 미국의 도시와도 우호협력을 체결하는 등 안팎으로 많은 성과를 이룬 한해였다”며 “경인년 새해에는 구민이 불편사항과 어려움을 요구하기 전에 미리 점검하고 파악해 해결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남동구가 2009년 하반기 구청장 공약, 지시 및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항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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