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 교류등 파트너도시 협정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23 18: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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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시장-日 요코하마시 시장 '어깨동무' [시민일보] 인천시는 23일 안상수 시장과 일본 요코하마시 하야시 후미코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시간 ‘파트너(PARTNER) 도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정은 지난 5월 홍종일 정무부시장이 요코하마 개항 150주년 기념식에 참석, 파트너 도시 협정체결을 제안이 계기가 돼 일본 측에서는 요코하마시 8선 의원이며 인천시 국제고문이기도 한 오오타키 마사오 의원과 한일 우호연맹 소속 의원들이 그 간의 양 시간 가교 역할을 해왔다.

이날 안상수 시장은 “이번 체결을 위해 하야시 후미코 시장께서 지난 9월 취임 이후 첫 외국방문을 오신 것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오늘 협정을 계기로 양 도시 간 관광, 컨벤션, 도시계획, 환경협력, 자치구간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이면서도 다양한 교류협력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요코하마시 하야시 후미코 시장은 “인천의 발전상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여건면에서 비슷한 양시가 협력하면 양시의 발전은 물론 동아시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 같다” 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파트너 도시 체결을 통해 일본 내 2개 도시를 포함 총 17개국에 30개의 자매우호도시를 갖게 됐다.

요코하마시는 인구가 약 356만명으로 일본 동경으로부터 28.8Km 떨어져 있으며 1859년 일본에서 최초로 개항한 이래 꾸준한 발전을 해오고 있는 도시이다. 특히 미나토미라이 21 프로젝트 등 성공적인 도시개발과 함께 내년 11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있는 일본 제2의 도시이자 최대 무역항구도시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결을 통해 인천은 일본 남부의 키타큐슈시, 중부의 고베, 나고야시, 북부의 요코하마시와 교류를 확대, 향후 국제공항, 항만, 투자, 관광, 국제행사 등 추진 중인 국제사업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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