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 청렴실천 다짐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23 18: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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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결의대회 400여명 참석... 고객에 감동서비스 제공 올인 [시민일보] 남구(구청장 이영수)는 최근 회의실에서 간부 및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09년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청렴도 측정결과 남구의 종합청렴도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타남에 따라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기획팀장이 선서한 청렴 결의문 선서에서 ▲법과 질서를 준수하고 양심적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처리할 것 ▲직위를 이용한 부당 이권에 개입하지 않겠으며 일체의 금품, 향응을 주고받지 않을 것 등을 다짐했다.

또 ▲창조적인 사고로 불합리한 제도를 개혁해 나갈 것 ▲친절, 공정의 의무를 인식하며 고객감동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해 청렴하고 건전한 생활을 실천할 것 등 5개 항목의 실천사항을 결의했다.

이영수 구청장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09년도 종합청렴도 측정결과 남구의 종합청렴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민원인들이 평가한 외부청렴도는 전체 기관의 평균보다 높아 민원업무를 합법적이며 공정하게 처리해 민원인들이 바라보는 남구의 공직자상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구청장은 “소속직원이 기관을 평가하는 내부 청렴도의 수치가 낮은 것은 우리 스스로 반성하고 반부패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를 개선하고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간부공무원들의 책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특히 “부패방지는 지방자치발전과 국가경쟁력의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이번 결의대회와 교육이 청렴남구를 위한 계기가 되고 공무원이 진정한 봉사자로 거듭남으로써 주민들이 무한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청렴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 청렴조사평가과장인 한삼석강사로부터 청렴도 측정제도 이해와 남구의 청렴도 향상 전략이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진행됐다.

구는 이번에 실시한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을 시작으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척결하는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강력한 대책을 수립 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남구 간부 및 직원들이 청렴실천 결의를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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