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JOB 교육평가 시스템 도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22 18: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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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청 능력따라 공무원 파견 근무시간 2년→5년 연장 [시민일보] 인천경제청에 근무하는 계약직들의 교육 및 평가를 위해 직무교육 강화를 위한 'JOB' 교육평가 시스템이 도입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인천경제청에 파견나가 있는 인천시 공무원들의 파견 근무기간이 현재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22일 열린 제178회 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강창규 시의원이 질문한 인천경제청 내 우수인력 확보방안에 대한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안 시장은 "인천경제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계약직 공무원들의 교육과 평가를 위해 'JOB'교육평가시스템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투자유치 마인드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인천경제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은 모두 335명이며 이 가운데 계약직은 모두 51명이다. 계약직 가운데 개방형 1호(청장) 1명과 3호(투장유치본부장) 1명, 4호가 2명이며 계약직 가급 13명, 나급 19명, 다급 13명, 라급이 2명 이며 나머지는 시 공무원이다.

안 시장은 또 "투자유치 부서의 외국어 능력 강화를 위해 채용때부터 외국어부문의 조건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이미 채용된 전문통역사의 자문을 받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안 시장은 특히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인천경제청 직원을 능력에 따라 5년 범위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현행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는 행정공무원의 파견기간을 5년 이내의 범위로 규정해 놓고 있지만 경제청 근무 공무원은 2년 미만의 단기 파견형식으로 근무하는 등 업무의 연속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안 시장은 "외자유치 및 국내외 앵커기업 유치를 담당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철저한 교육과 사업에 대한 세밀한 검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며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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